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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젤렌스키와 통화 "8900억 규모 무기 추가 지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6억2500만 달러(약 89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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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헤르손에 우크라 국기 꽂혔다…병합선언 푸틴 또 굴욕
3일 우크라이나 동부 리만에서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1일 리만을 수복한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리만 동쪽에서 러시아군을 격퇴시켰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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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종전안 투표하자"…발끈한 젤렌스키가 남긴 트윗
테슬라와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로이터=연합뉴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 유엔 감독하에 러시아 4개 점령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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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증시는‘검은 한 주’…북한은‘도발만’, 정치는‘싸움만’(9월26일~1일)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은 월요일 #검은 수요일 #환율 #대우조선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화재 #한미 해군 연합훈련 #북한 탄도미사일 #‘여자 무솔리니’멜로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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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14년 이어 '러 영토 병합 반대' 안보리 표결서 또 기권
9월 30일(현지시간) 안보리 회의에서 발언하는 장쥔 주 유엔 중국대사. EPA=연합뉴스 중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병합에 반대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표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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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尹, 기어이 국민과 정면대결” 권성동 “이재명 욕부터 찾아보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30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 열린 '2022 더불어민주당-광주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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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러시아 '우크라 영토 병합', 인정 안한다…강력 규탄"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 뉴스1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병합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외교부는 임수석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고 “우리 정부는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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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점령지 합병' 규탄 안보리 결의안…러 단독 거부권에 막혔다
유엔 안보리 회의서 러시아 규탄 결의안 찬성하는 미국, 영국 등 서방 주요국 대사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 합병을 규탄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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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러 병합 발표 정당성 없어…국제사회 거부해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강제 병합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동맹ㆍ파트너와 신규 제재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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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에 4개 지역 새로 생겨, 모든 수단 동원해 영토 지킬 것”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30일 우크라이나 침공 후 점령한 4개 주(도네츠크·루한스크·헤르손·자포리자)의 병합을 공식 선언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열린 4개 점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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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사용 선례 남긴 건 美"…푸틴, 점령지 병합 선언하며 '핵위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점령지 4곳(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헤르손)에 대한 병합 조약에 서명했다. 타스통신과 가디언·CNN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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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러 도네츠크·루한스크 등 불법 병합 거부…법적 효력 없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0일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서 우크라이나의 4개 점령 지역을 러시아로 병합하기 위한 기념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는 이날 국제법을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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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푸틴 "러에 4개 지역 새로 생겼다" 점령지 병합 선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에 새로운 4개 지역이 생겼다"며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의 합병을 선언하고 합병조약에 서명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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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광장 축하무대…지지율 하락 푸틴, ‘어게인 2014’ 통할까
8년 전 크림반도 합병 당시 자축쇼를 재연하는 ‘어게인 2014’인가. 30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 합병 선언을 앞두고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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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땅15% 결국 푸틴 손에?…바이든 "절대, 절대 인정 못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지난 7개월간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점령한 4개 주(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헤르손)에 대한 병합 조약에 서명한다.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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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오늘 우크라 점령지 합병조약 강행…푸틴 직접 참석
러시아 국경 인근 도로에 조지아로 출국하려는 차량이 몰려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실시한 병합 주민투표가 가결되자 블라디미르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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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주민투표지역 30일 합병조약 체결…푸틴 참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러시아가 실시한 병합 주민투표가 압도적 찬성률로 가결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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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원유가격 상한 등 러 추가 제재…"영토병합 투표는 불법"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28일(현지시간)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PA=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러시아가 주민투표로 영토 합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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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러 점령지 주민투표 결과 인정 않을 것…8차 제재안 마련"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AP=뉴시스 유럽연합(EU)은 2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진행한 영토병합 주민투표 결과를 인정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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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합병투표 찬성 90% 넘어” 우크라 “투표 조작 코미디” 비판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 4곳의 러시아 영토 편입을 결정하는 주민투표가 90% 넘는 압도적 찬성률로 가결됐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가 강제한 주민투표를 “코미디”라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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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친듯 '러 합병 찬성' 90%…우크라 "투표, 총부리로 위협"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 4곳을 러시아 영토로 편입을 결정하는 주민투표가 27일(현지시간) 예상대로 90% 넘는 압도적 찬성률로 가결됐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가 강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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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30일 ‘점령지 4곳 편입선언’…핵 사용 명분 만들기?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공화국 마리우폴에서 주민들이 러시아 합병에 관한 투표를 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4개 지역에서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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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투명함 놓고 점령지 주민 투표…G7 “절대 인정 안 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를 자국 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주민투표를 23일(현지시간) 강행했다. 타스=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를 자국 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주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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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푸틴 위해 죽기 싫다” 러 국민 외침 들어라
푸틴 대통령이 국민 동원령을 내린 21일 모스크바 시내에서 반전 시위대가 경찰에 끌려가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민 동원령을 내린 건 2차 대전 이후 처음이다. 이번 징집 대상자